경기도시公, 지역맞춤형 사업 발굴 ‘혼신’

2018.09.03 20:39:10 3면

‘신규사업 온라인 제안제’ 운영
사업 가능성 등 7개 항목 심사

경기도시공사는 신규사업 아이디어 발굴 및 지역사회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신규사업 온라인 제안제도’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고객 누구나 도시공사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해당 메뉴를 선택해 양식을 제출하면 신규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공사는 그동안 도와 시·군 정책사업, 자체 발굴 방식으로 신규 사업을 추진해 왔다.

공사는 이 제도를 통해 도민들과 소통하는 창구를 구축하고 지역 맞춤형 사업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제안 사업에 대해서는 1차 서면심사, 2차 채택심사로 2단계 평가가 실시된다.

주요 심사항목은 사업가능성, 주변여건 등 총 7개 항목이고 채택된 제안에 대해서는 소정의 포상금도 지급한다.

이홍균 부사장은 “신규사업 온라인 제안제도를 통해 지역사회의 참여 및 발전에 기여하고 도민과 소통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안경환기자 jing@
안경환 기자 jing@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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