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출범 통신분야 전문위원 등 100명

2018.09.16 19:38:38 2면

제7기 경기도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이 출범했다.

경기도는 지난 14일 경기도교통연수원에서 아파트 건설의 전문지식과 최근 기술동향 등을 습득한 기술사, 건축사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 100명을 제7기 품질검수단으로 위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품질검수단은 최근 초고속정보통신건물 특등급 및 홈 네트워크 AAA 인증을 받는 아파트가 늘어남에 따라 통신분야 전문위원을 보강한 것이 특징이다.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2020년 9월 30일까지다.

이들은 입주를 앞두거나 준공 후 3개월 이내인 30세대 이상 공동주택, 50세대 이상의 도시형생활주택아파트 등을 대상으로 부실시공 및 하자 여부를 사전 점검하게 된다.

/안경환기자 jing@
안경환 기자 jing@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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