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직원 명찰 패용 25개 공기관까지 확대

2018.10.14 19:33:05 3면

경기도는 도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25개 산하 공공기관 직원까지 명찰 패용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도는 민선7기 출범과 함께 도민과의 소통강화와 책임행정 구현을 위해 도청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명찰 패용을 추진, 현재 전 직원이 명찰을 패용중이다.

이를 통해 도청을 방문하는 민원인 등에게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책임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도는 설명했다.

도는 이에 따라 최 일선에서 각종 정책을 집행하는 25개 도 산하 공공기관 소속 직원(4천67명)도 명찰 패용을 추진토록 권고했다.

명찰 패용 추진시 각 기관별 직원과 노조의 의견을 최우선 수렴해 진행하고, 명찰 제작형식과 디자인은 기관별 자율 결정토록 했다./여원현기자 dudnjsgus1@
여원현 기자 dudnjsgus1@naver.com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