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올해 주거취약 계층 708가구 주택 개보수

2019.01.06 20:26:21 3면

경기도가 올해 저소득층이나 농어촌·중증 장애인 등 주거취약 계층 708가구를 대상으로 주택개보수 사업을 추진한다.

6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우선 22억5천만원을 투입해 450가구를 대상으로 햇살하우징 사업을 벌인다.

햇살하우징 사업은 취약계층 주택의 오래된 보일러와 단열 효율이 낮은 창호를 교체하고, LED 조명을 설치하는 등 주택의 에너지효율을 향상시키는 개보수 사업이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저소득층 주택 1천220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했다.

주택 1가구당 개보수비는 약 500만원이다.

또 저소득층 약 110가구를 대상으로 한 G-하우징 사업도 진행한다.

G-하우징 사업은 화장실, 부엌, 거실, 천정 등 일반적인 주택 개보수가 대상이며 민간건설사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안경환기자 jing@
안경환 기자 jing@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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