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번째 경기문화창조허브는 어느 곳에?

2019.01.08 20:29:00 2면

도, 내달 8일까지 조성지 공모

 

 

 

경기도가 도내 여섯 번째 경기문화창조허브를 조성키로 하고, 다음달 8일까지 대상지를 공모한다.

경기문화창조허브는 게임, 영상, 애니메이션 등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스타트업이나 예비창업자 발굴·육성 등을 지원하는 창업지원시설이다.

현재 성남 판교(2014년)를 시작으로 수원 광교, 의정부(이상 2015년), 시흥, 고양(이상 2018년) 등 5곳에 각각 조성돼 있다.

창업 1천213건, 일자리 창출 3천236개, 스타트업 지원 2만3천320건, 이용자 35만1천431명, 입주·졸업 스타트업 54곳, 396억원 규모의 외부자금 투자유치 등이 그동안의 성과다.

도는 이미 문화창조허브가 있거나 유사 시설이 있는 시·군을 제외한 24개 시·군을 가운데 한 곳을 선정, 여섯 번째 문화창조허브를 조성할 계획이다.

조성 대상지로 선정된 시·군에는 앞으로 3년간 도비 30억원과 운영 노하우 등도 지원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콘텐츠산업과(8008-4653)로 문의하면 된다.

/안경환기자 jing@

 

안경환 기자 jing@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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