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교육감, 인명여고생들과 데이트

2019.01.14 19:54:00 7면

학생들 손 편지에 감동
답례 차원 미니 간담회

 

 

 

도성훈 인천교육감이 ‘여성용품 나눔 캠페인’ 등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인명여고 학생들과 만났다.

1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도 교육감은 인명여고 앞 분식집에서 학생들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미니 간담회는 인명여고 학생들이 지난달 도 교육감에게 직접 만들어 보낸 건강 차와 손편지에 대한 답례 차원으로 열렸다.

앞서 이 학교 이현미 교사와 1학년 7반 학생 25명이 지난해 초부터 해 온 봉사 프로젝트 ‘사랑을 그리고 행복을 주는 사람’을 마무리하며 지난달 도 교육감에게도 직접 편지를 써 보냈다.

학생들이 손수 쓴 편지에는 ‘한 해 동안 우리에게 배움의 터전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날 학생들은 교육감에게 “왜 교육감이 되셨나? 교육관이 무엇이냐? 교육감이 생각하는 성공이란? 교육감이 기억에 남는 제자는?” 등 다양한 질문으로 교육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이 자리에서 도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삶에서 스스로 주인의식을 가지고 각자의 삶에서 주인공이 되세요. 성공이란 살아가는 과정이나 자기 나름대로 세웠던 목표를 이루면서 스스로 행복하게 사는 것이 성공이다. 여러분이 준 행복이 또 다른 행복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격려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올해에도 다양한 장소에서 교육가족과 소통하기 위해 ‘찾아가는 교육청’ 운영하며, 인천 교육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박창우기자 pcw@

 

박창우 기자 pc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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