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 차량, 거점소독시설 경유 꼭”

2019.01.20 19:46:09 2면

“축산 차량은 반드시 거점소독시설을 경유해주세요.”

경기도가 조류인플루엔자(AI)와 구제역 발생 방지를 위해 거점소독시설을 13곳에서 16곳으로 확대했다며 축산 차량의 경유를 20일 당부했다.

거점소독시설은 기존 소독시설로 세척·소독이 어려운 분뇨나 가금운반차량 등의 소독을 위해 축산차량의 바퀴·측면에 부착된 유기물을 완전히 제거하고, 소독을 실시하는 시설이다.

도는 지난해 10월부터 ‘AI·구제역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평택 등 11개 시·군의 주요도로 등에 발생방지를 위한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해오고 있다. 지역별로는 양주, 여주, 용인, 이천, 평택, 화성, 남양주, 김포에 각 1곳, 안성과 양평에 각 2곳, 포천에 4곳 등이다.

/안경환기자 jing@
안경환 기자 jing@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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