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서 고기 굽다 부탄가스 폭발…가족 9명 화상

2019.06.02 19:33:50

파주 광탄면 용미리의 한 주택 마당에서 2일 낮 12시 44분쯤 휴대용 가스레인지에 든 부탄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고기를 구워 먹던 오 모(78)씨 등 가족 9명이 팔과 다리에 1∼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고기를 굽던 중 부탄가스가 폭발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파주=최연식기자 cys@
최연식 기자 cy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