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기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천여만원 기부

2019.06.02 21:17:00 14면

2년간 공격포인트마다 적립
나누리병원과 함께 기금 모아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의 캠핀 염기훈이 저소득가정 어린이를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염기훈은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15라운드 강원FC와 수원의 홈 경기에 앞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종화)에 사랑나누리 기금 1천49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사랑나누리 기금 전달식에는 염기훈을 비롯해 이종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장, 이경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후원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사랑나누리 기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수원시내 의료지원이 필요한 저소득가정 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사랑나누리 기금은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염기훈이 공격포인트를 올릴 때마다 나누리 병원과 함께 적립된 것으로 염기훈은 해당 기간 16골 25도움의 맹활약을 펼쳤다.

염기훈은 “기부금액이 아픈 아이들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금을 전달 받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 이종화 본부장은 “지역 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염기훈 선수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정민수기자 jms@

 

정민수 기자 jm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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