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의회, 몰카로부터 안전한 공공화장실 팔걷어

2019.07.01 20:25:46 6면

부평구의회 홍순옥 도시환경위원장(갈산1·2동, 삼산1동)은 최근 ‘인천시 부평구 공공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 조례안’ 발의를 위한 의견수렴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공공화장실 등의 불법촬영에 대한 불법촬영기기 설치 여부 점검을 위한 상시점검 및 신고체계 마련과 효과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경찰서, 관련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내용으로 했다.

홍순옥 의원은 “공공화장실 등에서의 불법촬영을 예방하고, 안전한 화장실 이용환경을 조성해 구민의 편의와 복지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본 조례안 발의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논의된 조례안은 오는 8월 부평구의회 제230회 임시회에 안건으로 제출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이정규기자 ljk@
이정규 기자 ljk@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