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근 “서울시장 만나 5호선 검단연장 논의”

2019.07.07 19:16:00 4면

 

신동근(더불어민주당·인천 서구을) 의원이 박원순 서울시장과 면담에서 서울도시철도 5호선 검단 연장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협력을 당부했다.

신 의원은 지난 4일 서울시청에서 박 시장과 만나 ▲서울 5호선 검단 연장사업의(가칭 한강선) 조속한 추진과 협의 ▲서울 9호선-공항철도 직결 관련 사업비 분담 ▲수도권매립지 종료와 대체매립지 조성 등에 대한 서울시의 적극적 협조를 주문했다고 7일 밝혔다.

신 의원은 “5호선 검단연장사업과 관련해 서울시는 차량기지와 건폐장 동시 이전을 전제로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는 의견을 보이는 것에 대해 유감이다”라고 말하고 “인천은 수도권매립지 문제로 수십 년간 고통받아 오고 있는 만큼 광역철도 추진에 있어서 건폐장 이전이라는 선결조건 없이 추진돼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3기 신도시 발표에 포함된 한강선(가칭)에 인천시 의견이 적극 반영되고, 이를 통해 5호선 검단 연장사업이 탄력을 받을 수 있게 서울시가 적극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울러 “9호선과 공항철도 직결사업의 기획재정부 총사업비 조정이 완료된 이후 서울시가 적극적인 예산 집행과 추진에 나서 달라”고 당부하고 “수도권매립지 종료 문제와 관련해 3-1공구 매립의 조기 포화가 예상되는 만큼 대체매립지 조성에 서울시도 적극 나서 달라”고 촉구했다.

/정영선기자 ysun@

 

정영선 기자 ysu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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