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현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 운영 시급”

2019.07.11 20:03:00 4면

 

미세먼지의 배출량 정보를 수집·분석하는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가 이르면 9월 구성된다.

11일 더불어민주당 신창현(의왕·과천)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환경부와 행정안전부는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 운영을 위한 직제협의를 끝내고 설립위치를 물색하고 있다.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는 지난 3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설치된다.

센터가 설치되면 정부가 효과적인 미세먼지 정책을 펼 수 있게 된다.

미세먼지 발생원과 배출량 산정부터 저감 정책의 효과 검증 및 분석까지 하나로 모아 빅데이터를 생산해내는 역할을 한다.

센터는 독립 전담기관으로 총 19명으로 구성한다. 현재 일부 지자체가 센터 유치를 희망하고 있는 가운데 환경부는 국가기후환경회의, 국립환경과학원 등과의 업무연계성과 센터 임대비 등을 고려해 위치를 선정할 예정이다.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가 설치되더라도 미세먼지 예보기능은 기존 국립환경과학원 내 대기질통합예보센터에 존치된다.

신창현 의원은 “산업, 발전, 수송 등 각 부문에서 배출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대책 우선순위 결정을 위한 센터 운영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정영선기자 ysun@

 

정영선 기자 ysu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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