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대표단 21일 방일… 일 정계인사 접촉

2019.07.23 20:28:13 4면

자민당 간사장 등과 만남 추진

일본의 대(對)한국 경제보복 조치로 한일관계가 얼어붙고 있는 가운데 이를 풀기 위해 문희상 국회의장이 파견하는 국회 대표단이 이달말 일본을 찾는다.

23일 국회에 따르면 국회 방일단은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다.

방일단은 이번 방문에서 일본 자민당 내 2인자로 불리는 니카이 도시히로 간사장, 공동 여당인 공명당의 야마구치 나쓰오 대표 등 일본 정계 핵심 인사들과 접촉하기 위해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관계자는 “아직 정확한 일정은 정해진 것이 없다”면서 “방일단이 일본에서 누구와 만나게 될지 등을 조율 중”이라고 설명했다.

방일단은 국회 한일의회외교포럼 회장인 무소속 서청원 의원을 중심으로 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 의원을 포함해 8명 안팎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정영선기자 ysun@
정영선 기자 ysu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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