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관공서 대강당 쉼터 제공

2019.08.05 20:47:36 9면

최근 안양시의 관공서 강당이 취약계층을 위한 폭염대피소로 호응을 얻고 있다.

시가 폭염에 대비해 지난 1일부터(오후 8시~오전 7시) 만안구청과 동안구청 대강당을 야간무더위쉼터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5일 시에 따르면 야간무더위쉼터로 운영되는 구청 대강당에는 냉방기기가 가동되며, 대한적십자사로부터 대여한 재난구호용 텐트 29동(만안15, 동안 11)을 비롯해 침구세트, 냉·온수기, TV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특히 만안구에서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명예시민과장들이 조를 이뤄 밤 10시까지 도우미활동에 나서고 있다.

시는 이 강당들을 오는 14일까지 폭염대피소로 운영할 예정이다. 단, 날씨상황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장순철 기자 jsc@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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