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안양농협 직원 안양 지키는 ‘시민경찰 13호’로 선정

2019.08.27 20:16:00 11면

 

 

 

안양만안경찰서는 27일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소재 안양농협(석수지점)을 방문하여 보이스피싱 피해(5천만원) 예방에 기여한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안양만안경찰서 ‘우리동네 시민경찰 13호’로 선정했다.

‘우리동네 시민경찰’이란 공동체 치안을 활성화하고 시민(단체)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범임검거 또는 범죄 예방에 특별한 공이 있는 시민(단체)에게 부여하는 명칭으로 시민이 우리 지역사회가 안전하다고 느끼는 체감안전도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시책이다.

농협직원 A씨는 다급하게 만기되지 않은 적금 5천만원을 해지한 후 인출하려는 고객을 이상하게 여겼다. 그리고 이를 전형적인 보이스피싱 수법으로 판단, 5천만원을 보이스피싱 범죄자에게 직접 전달하려는 고객의 시간을 지연하며 상담을 실시, 범죄 피해를 사전에 예방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장순철 기자 jsc@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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