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청-道약사회 ‘공동체치안 활성’ 협약

2019.11.26 20:05:00 11면

상호 긴급신고 체제 구축 추진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26일 청사 2층 회의실에서 경기도약사회와 ‘공동체치안 활성화 및 효율적 범죄예방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및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힘을 보태기로 합의했다. 이에 경찰은 약사를 위협하는 폭력행위 등을 예방하기 위해 약국주변 순찰을 강화하며, 여성 약사 1명이 주로 운영하는 약국에 대해서는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한다.

약사회는 최근 급증하는 보이스피싱 예방과 탄력순찰 안내 및 아동안전 관련 홍보물을 약국 내부와 약봉투 등에 부착해 지역주민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또 위급한 상황에 처한 어린이들을 임시로 보호해주는 ‘아동안전지킴이집’ 확대에 약사회가 동참하기로 했으며, 양 기관은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상호 긴급신고 체제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약사의 안전과 권익보호를 위해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건강하고 안전한 경기도를 위해 경찰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배용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범죄에 최약한 약국에 대한 순찰 활동을 강화해 약사들의 범죄 불안감 해소에 노력하겠다”며 “경기도약사회도 범죄예방 및 사회적 약자 보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전했다.

/박건기자 90virus@

 

박건 기자 90viru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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