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AI산업전략관 신설… 융복합산업 육성 정책 총괄

2019.12.23 20:49:16 2면

경기도가 인공지능(AI) 기반 융복합산업 육성 정책을 총괄하는 ‘AI산업전략관’을 신설한다.

경기도는 이같은 내용의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23일 입법 예고. 내년 1월 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도는 AI산업전략관을 신설하는 대신 3급 상당인 기존의 정보화정책관은 폐지할 예정이다.

AI산업전략관은 도지사를 보조하는 2급 상당의 전문임기제 공무원으로 로봇, AI,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을 통한 4차산업혁명 관련 정책을 결정한다.

또 드론, 자율주행, 스마트공장, AR(증강현실) 및 VR(가상현실) 등 AI를 적용한 산업 기술력 향상을 위한 정책의제를 설정하는 역할도 수행한ㄷ다.

이와 함께 보건건강국 산하 북부보건위생과의 식품위생 업무를 식품안전과로, 건강증진과의 아토피·천식질환 및 장애인 건강관리 업무를 북부보건위생과로 이관해 일원화하기로 했다./안경환기자 jing@
안경환 기자 jing@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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