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영 “보통 사람이 성공하는 나라 만들겠다”

2020.01.06 20:29:14 3면

용인병 민주당 예비후보

이홍영 더불어민주당 용인병 예비후보는 6일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보통의 사람들이 성공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총선 D-100을 맞아 이같은 내용의 출마의 각오와 바람을 적은 글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글에서 “(이번 총선을 통해) 우리 모두가 인정하는 가치와 기준이 통용되는 정치의 선례를 남기고 싶다”고 말했다.

아울러 문재인 정부 청와대 행정관으로서 문 대통령과의 인연을 언급하며 “대통령께 힘이 되고 싶다는 소망을 실현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까이에서 뵌 문 대통령은 누구와도 격식 없이 소통하는 분이고, 국민을 진심으로 받드는 대통령”이라며 “저 역시 국민을 받들고, 국민이 성공하는 나라를 만드는데 그 책임을 다하고 싶다는 소망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안경환기자 jing@
안경환 기자 jing@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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