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대표팀, 러시아대회 무산 도쿄올림픽 출전권 획득 타격

2020.03.09 20:20:25 14면

유도대표팀의 2020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그랜드슬램 출전이 끝내 무산되면서 올림픽 출전 여부도 난항이 예상된다.

대한유도회는 9일 “2020 도쿄올림픽 랭킹포인트 획득을 위해 참가 예정이었던 예카테린부르크 그랜드슬램은 러시아 보건당국이 한국 방문 이력이 있는 사람들에게 2주 격리 조처를 내리면서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이어 “본회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올림픽 출전권 분배 규정에 관해 전면 재검토를 요청하면서 남은 대회 출전에 불이익이 없도록 대한체육회, 문화체육관광부, 외교부, 국제유도연맹 등에 협조 요청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도대표팀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도쿄올림픽 출전권 랭킹포인트가 걸린 국제대회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정민수기자 jms@
정민수 기자 jm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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