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개막 엔트리 28명 총연봉

2020.05.05 18:04:57 15면

kt, 61억6천만원 ‘10개구단 중 꼴찌’
NC, 96억4천100만원 1위
롯데, 토종선수 평균연봉 3억 1위

프로야구 막내구단인 kt 위즈가 KBO리그 10개 구단 중 개막 엔트리에 포함된 선수 평균 연봉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지난 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kt는 올 시즌 개막 엔트리에 포함된 28명의 선수에게 총 연봉 61억6천200만원, 평균 연봉 2억2천7만원을 지출했다.

kt는 비교적 고액의 연봉을 받는 외국인선수를 제외한 토종선수들의 평균 연봉에서도 1억5천768만원으로 가장 낮았다.

연봉을 가장 많이 지급한 구단은 NC 다이노스로 총액 96억4천100만원, 평균 3억4천432만원을 지급했고 2위는 롯데 자이언츠(총 87억7천700만원, 평균 3억1천346만원), 3위는 SK 와이번스(총 78억1천700만원, 평균 2억7천918만원), 4위는 KIA 타이거즈(총 76억7천700만원, 평균 2억7천418만원)로 조사됐다.

외국인 선수를 엔트리에 뺀 토종 선수들의 평균 연봉에서는 롯데(3억65만원)가 1위, LG(2억6천352만원)가 2위, NC(2척6천84만원)가 3위였다.

개막 엔트리 평균연봉 순위는 선수단 평균연봉 순위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KBO리그 개막전 엔트리에 등록된 현역 선수 277명의 총연봉은 753억900만원, 평균연봉은 2억7천187만원으로 집계돼 지난 시즌(평균연봉 2억9천195만원)보다 약 6.8% 감소했다.

/정민수기자 jms@
정민수 기자 jm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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