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인천시당 새 위원장에 이학재

2020.07.26 15:25:57 6면

지난 24일 모바일 투표 경선 결과

 

 미래통합당 인천시당 새 위원장에 이학재 전 국회의원이 선출됐다.


시당은 지난 24일 시당 대회를 열고 모바일 투표 방식으로 경선을 진행한 결과 이 전 의원이 가장 많은 표를 얻어 차기 시당위원장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민경욱 전 의원과 강창규 지역위원장이 경합을 벌였다.


이 위원장은 재선 서구청장과 3선 국회의원을 지낸 바 있다.


이 위원장은 “저에게 시당 위원장이라는 막중한 책무를 부여해주신 당원과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흐트러진 통합당의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시민들께 신뢰 받는 인천시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경 기자 ]

이재경 기자 ejk7679@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