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개발 편입을"... 김포시장 곤혹

2004.07.02 00:00:00

김동식 김포시장이 2일 오전 출타를 위해 시장실을 나서다 고촌면 신곡지구 공영개발지 편입을 요구하는 주민들에게 둘러싸여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
이날 김시장은 주민들의 면담 요청을 받아들여 1층 회의실에서 30여분간 대화를 갖고 현재 진행중인 신곡 택지개발지에 L, S 빌라 등의 편입은 불가하다는 입장을 재확인 했다.
최연식 기자 cy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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