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 제153회 임시회 폐회… 각종 잡음에 대해 대시민 사과

2020.10.26 15:43:46 9면

 

포천시의회 제153회 임시회 제2차 본 회의 및 폐회식이 26일 본 회의장에서 열렸다.

 

제153회 임시회에서는 조례 제정 및 개정 4건, 동의 안 3건, 의견 청취 2건과 1건의 현장 답사 등이 처리됐다.

 

 

또 포천시의회 7명의 의원들은 임시회 폐회 이후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불거진 연이은 실책에 대해 머리 숙여 사과한 뒤 “신뢰받는 의회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손세화 의장도 의원들을 대표로 “최근 의원들에게 여러 가지 일이 있었다. 이번 일들을 반면 교사 삼아 시민들과 공감하고 신뢰받는 의회가 되겠다”면서 “후반기 의회를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포천 = 문석완 기자 ]

문석완 기자 musowa@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