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건설노동자 휴식·편의시설 '자연&쉼터' 설치

2020.10.28 09:42:22

 

GH가 건설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일하고 싶은 건설현장 조성을 위해 공사 현장에 근로자 휴식·편의시설인 '자연&쉼터'를 설치했다.

 

고덕신도시 내 건설공사 현장에 설치된 '자연&쉼터'는 화장실, 샤워장, 휴게실, 주차장 등을 설치하여 건설노동자가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한 장소다.

 

쉼터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감염병 예방 교육 및 홍보자료를 비치하고 있으며, 방역활동, 청소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김준태 GH 도시개발본부장은 “건설현장의 열악한 근로여건 및 환경 개선을 통해 안전한 건설문화 자리매김을 선도함으로써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유진상 기자 ]

유진상 기자 yj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