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현동 화재 21주기...희생자 명판 앞에 놓인 추모의 국화꽃

2020.10.29 16:23:00 인천 1면

 

 1999년 10월30일 발생한 '인현동 화재참사' 21주기를 하루 앞둔 29일, 사고 현장 인근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뒷편에 세워진 희생자 명판 앞에 국화꽃이 놓여 있다. 추모식은 30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이재민 기자 jmlee@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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