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호 열애설은 '현빈·손예진'…벌써 '네 번째' 열애설

2021.01.01 12:27:23

 

2021년 첫 열애설은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장식했다.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현빈과 손예진이 8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함께 출연한 tvN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이후 후배 배우들과 사석에서 자주 만나면서 사랑을 키우게 됐고, 공통된 취미인 골프를 하면서 데이트를 즐겼다.

 

양측의 소속사는 현재 사실을 확인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벌써 네 번째다.

 

2018년 영화 '협상'에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이듬해 미국 LA의 한 마트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후에도 두 차례 열애설과 결혼설이 터졌다. 하지만 세 번 모두 양측은 부인했다.

 

디스패치는 세 번의 열애설은 모두 사실이 아니었고 이번이 '진짜다'라며,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이후인 지난해 3월께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유연석 기자 ccbb@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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