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진숙 희망 뚜벅이' 행렬 오늘 경기도 상륙

2021.01.31 12:56:10

 

'김진숙 희망 뚜벅이' 행렬이 31일 경기도에 상륙할 예정이다.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마지막 해고자 김진숙 씨는 지난해 12월 30일 '복직 없이 정년퇴임 없다'라고 외치며 부산에서 청와대를 향해 걷기 시작했다. 2월 7일 청와대 도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각계 노조들도 행진을 함께 하고 있다.

 

 

이날 행진은 오전 11시부터 시작됐으며, 이들은 천안명가호두과자에서 평택역까지 약 13km 정도를 행진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기현 기자 ]

김기현 기자 crokim@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