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 경기남부경찰청장, 설 명절 앞두고 장애인생활시설 방문해 성금 전달

2021.02.04 15:39:39 12면

 

김원준 경기남부경찰청장이 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장애인생활시설 ‘바다의 별’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바다의 별에는 현재 52명의 장애인이 생활하고 있으며, 39명의 종사자들이 이들을 돕고 있다.

 

김 청장은 성금을 전달하며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늘 방문이 시설 내에서 생활하시는 분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란다”고 했다.

 

[ 경기신문 = 김기현 기자 ]

김기현 기자 crokim@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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