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공사, 안전일터 최우선 경영지표 선언

2021.02.07 10:26:58

설연휴 대비한 공사내 주요시설 노사 합동점검 실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 4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노·사 합동으로 안전보건경영방침 및 기능연속성계획 도입을 선언했다.

 

공사는 향후 국민과 임직원의 안전을 최우선 경영목표로 삼는 등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또 수도권지역의 폐기물 처리를 담당하는 국가기반시설로서 재난 발생 시에도 피해를 최소화하고 핵심 기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기능연속성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공사 사장 및 노조위원장 등은 음폐수바이오가스화시설, 통합계량대 등 주요시설을 찾아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연휴에도 24시간 근무하는 현장직원들을 찾아 격려하며 연휴 기간 코로나19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를 생활화해 안전한 명절을 보낼 것을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박영재 기자 kgpa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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