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신문 = 이성훈 기자 ] 브루커코리아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1 코팅코리아에 참가한다. 

브루커의 표면분석 사업부는 "'2021 코팅코리아' 전시회에 UMT TriboLab (물성 및 마찰마모윤활 시험기), TriboLab CMP (CMP용 소형 R&D-Scale 전문시스템), 광학 현미경(ContourX-100, ContourX-200, ContourX-500), 표면단차계측기(Stylus Profiler - DektakXT), DimensionXR scanning probe microscope(SPM)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브루커에 따르면 물성 및 마찰마모윤활 시험기인 UMT TriboLab 는 Bruker의 이전 모델 및 경쟁 제품보다 광범위한 속도와 더 강력한 토오크 및 우수한 수직하중 제어 및 마찰력 측정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운영 소프트웨어의 시험장치 자동인식과 같은 효율성과 사용편의성을 개선하는 강력한 새기능을 탑재했다. 

ContourX 시리즈는 표면측정성능에 대한 뛰어난 신기술이 포함된 최신 3D 광학 현미경으로 생산성과 나노 단위의 표면 거칠기와 형상 측정에 대한 새로운 기준이 되는 제품이다.

브루커는 코팅코리아에서 다양한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