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9일 정오께 경기 포천시의 한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우즈베키스탄 국적 근로자 A(24·남)씨가 파쇄기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났다.
A씨는 휴식 중 파쇄기 안으로 작업 때 쓰는 기구가 딸려 들어가는 것을 보고 잡아서 빼려다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우즈베키스탄 대사관에 사건을 통보하고 A씨의 시신을 부검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문석완 기자 ]
지난 29일 정오께 경기 포천시의 한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우즈베키스탄 국적 근로자 A(24·남)씨가 파쇄기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났다.
A씨는 휴식 중 파쇄기 안으로 작업 때 쓰는 기구가 딸려 들어가는 것을 보고 잡아서 빼려다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우즈베키스탄 대사관에 사건을 통보하고 A씨의 시신을 부검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문석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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