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 산후조리실태조사 실시

2021.08.24 14:57:28 5면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에서는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2021년 산후조리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수원사무소는 임산부와 신생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수원, 화성, 오산, 평택, 안성 등 관할 5개 시에 거주하는 12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다.

 

본 조사는 산후조리현황, 건강관리, 안전사고 등에 관한 현황 및 실태를 파악하고, 체계적인 산후조리 관련 정책수립에 필요한 기초 통계자료를 구축하기 위한 취지다.

 

조사내용은 산후조리 현황 및 산후조리 만족도, 임산부 및 영유아의 건강관리, 산후조리 안전사고에 관한 사항 등이다.

 

김정섭 소장은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 제33조에 의해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되며, 응답자의 편리한 참여와 코로나19 예방 등 적극행정 실현을 위한 조사원 방문 최소화를 위해 8월 31일부터 9월 6일까지 인터넷 조사를 병행하므로 해당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편지수 기자 pj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