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직원 확진' 6일 민원동 1층 폐쇄… '인근 행정복지센터 이용' 당부

2021.09.06 09:53:28

 

김포시가 6일 하루 민원동 1층을 폐쇄한다. 시는 이곳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 같이 조치한다고 밝혔다.

 

시는 현재 민원동 1층을 긴급 폐쇄하고, 해당 층에서 근무한 직원들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다.

 

시는 민원동 민원여권과와 토지정보과에서 취급하는 업무 대부분을 이날 하루 동안 중단했다.

 

대신 통합민원발급은 사우동과 풍부동 행정복지센터를, 가족관계민원은 인근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각각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토지정보과 발급 민원은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천용남 기자 cynn5005@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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