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팔탄면 생활용품 방향제 제조 공장 화재 발생

2021.10.19 15:22:55 7면

 

생활용품 방향제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9일 오전 10시 25분쯤 화성시 팔탄면 가재울길 36-32 방향제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로 공장 직원 2명이 중경상을 입었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 불은 공장 내부에서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인해 발생했으며, 인근 내셔날한국물류 공장으로 옮겨 붙었다.

 

화재가 발생하자 펌프차 7대 소방대원 48명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최순철 기자 so5005@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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