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는 미래세대인 청년에게 희망을 갖게 해 줄 의정부시 청년센터가 새롭게 공간을 마련해 개관했다고 밝혔다.
청년센터는 의정부역으로부터 약 5분 거리에 소재해 접근이 용이하며, 의정부시 청년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했다.
3층은 카페식 열린 공간으로 꾸며졌으며 열린 서재, 공유 오피스 등으로 이용할 수 있다. 4층에는 촬영 장비와 방송시설을 갖춘 미디어실, 다목적실, 상담실, 청년 도예방 등이 들어섰다.
청년센터는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에서 5분 거리에 있으며 19∼34세 청년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유튜브 크리에이터, 창업, 스마트 스토어, 도예 등 청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일부 시설은 온라인 예약을 통해 대관 신청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