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연화마을, 일죽면사무소에 쌀 100포 기증

2022.02.16 15:52:03 12면

이찬종 일죽면장 “기증받은 쌀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

 

안성연화마을(대표 이재용)은 1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kg 100포를 일죽면사무소에 기증하여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재용 안성연화마을 대표는 “힘든 시기인 만큼 일죽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지역주민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위로와 힘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찬종 일죽면장은 “지난해 마스크 5만장을 기증해 주신 데 이어 매번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안성연화마을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증받은 쌀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정성우 기자 swjung@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