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하루 한 단어] 하우스 푸어 → 내 집 빈곤층

2022.06.15 06:00:00 1면

[쉬운 우리말을 쓰자] 6월 15일

◆ 하우스 푸어(house poor)

   → 내 집 빈곤층

 

(원문) 빚 내서 집은 샀지만 이자를 갚느라 허덕대는 하우스 푸어가 늘고 있다.

(바꾸어 쓴 예문) 빚 내서 집은 샀지만 이자를 갚느라 허덕대는 내 집 빈곤층이 늘고 있다.

 

(원문) 2008년 금융 위기 당시 '하우스 푸어'가 양산됐던 걸 잊으면 안된다.

(바꾸어 쓴 예문) 2008년 금융 위기 당시 '내 집 빈곤층'이 양산됐던 걸 잊으면 안된다.

 

(원문) 하우스 푸어 시대에는 종신 보험으로 상속세를 대비한다.

(바꾸어 쓴 예문) 내 집 빈곤층 시대에는 종신 보험으로 상속세를 대비한다.

 

* ‘우리말 하루 한 단어’는 경기신문, 문화체육관광부, 국어문화원연합회가 함께합니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유연석 기자 ccbbk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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