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농협, 상호금융예수금 8천억 달성 '쾌거'

2022.06.13 10:35:33

인천 검단농협(조합장 양동환)이 침체된 경제상황 속에서 상호금융예수금 8천억 원 달성탑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검단농협은 양동환 조합장이 부임 후 5천억 원에 불과하던 예수금을 뛰어난 경영전략 및 임직원의 예수금 유치 노력과 함께 상호금융사업 및 경제사업장 운영 등 농협 본연의 사업에 충실하며 지역금융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양동환 검단농협 조합장은 “이번 예수금 8천억 원 달성은 조합원들과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더욱 분발해 지역 최고의 농협 위상을 높여가겠다” 고 다짐했다.

 

인천농협 이강영 본부장은 “검단농협 임직원들이 역량을 발휘해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며, “검단 신도시 조성과 더불어 검단농협이 가까운 미래에 전국 최고 의 농협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박영재 기자 kgpak@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