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항공, 세부·보라카이 재취항 특가 출시

2022.07.04 10:02:39

인천-세부, 보라카이 매일 운항...최대 할인 항공권 제공

인천공항에서 필리핀 세부,보라카이를 오가는 항공기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필리핀항공은 세부, 보라카이 재취항을 기념해 연중 최대 할인 폭으로 특가 항공권을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재취항 특가 운임은 왕복 총액(유류세 및 공항세 포함) 기준으로 인천-세부 50만 원대, 인천-칼리보 48만대 부터다. 무료 수하물 20㎏, 기내식 등 다양한 기내 서비스가 모두 포함된다. 

 

이번 필리핀항공 취항 기념 특가는 7월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필리핀항공 한국어 홈페이지 및 필리핀항공 한국 사무소 직영 여행사 온필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필리핀항공 담당자는 “해외 휴양지를 방문하려는 여행객들에게 더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다” 며, “관광객들이 합리적 가격으로 필리핀 여행을 다녀올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필리핀항공은 FSC (Full Service Carrier)로서 세계적인 항공사 최고 등급인 5 Star Airline으로 선정됐다. 모든 운항 노선에 한국인 승무원이 탑승하며 마닐라 국제공항에 전용터미널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박영재 기자 kgpa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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