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이웃사랑 '착한가게 18호점' 선정

2022.09.26 12:16:09

나눔문화 동참 후원 샐러디아 운서점 현판 전달 

인천 중구 운서동 소재 ‘샐러디아’ 에 사랑의 열매 '착한가게' 현판이 전달됐다.

 

착한가게는 업종에 관계없이 매월 일정 금액 이상의 정기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하며, 모금된 후원금은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샐러디아는 김수연 대표는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며,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뜻깊은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성 민간위원장은 “샐러디아 김수연 대표의 정기후원에 감사드린다” 며, “운서동이 더욱 따뜻한 온기로 가득해지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유동숙 운서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 동참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착한가게 발굴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박영재 기자 kgpa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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