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의회, 주요시설 현장 방문 실시

2022.10.22 10:58:02

11월 행정감사 앞서 지역 내 사업장 현황실태 점검

 

인천 동구의회(의장 유옥분)는 11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주요시설 및 사업장 13개소를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동구 소재 주요 사업현장과 시설방문을 통해 사업추진 경과·현황 파악 및 운영실태에 대한 점검으로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의회는 환경문제와 배다리의 문화적 가치훼손 등을 이유로 사업이 지체되었던 '숭인지하차도 및 연결도로 공사현장'을 비롯 '만석·화수해안산책로, 현대제철·동국제강 고철부두 하역장, 인천연료전지(주) 등을 방문해 사업 현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행정사무감사특위 오수연 위원장은 "구민들의 생활과 직결되는 주요 사업장 방문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에서 확인한 문제점과 수집한 자료 등을 분석·검토해 생산적인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박영재 기자 kgpak@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