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신한은행과 구 금고 약정 체결

2022.12.01 13:26:09

내년 1월부터 4년간 구의 일반회계, 특별회계 관리업무 수행


  인천 동구가 신한은행과 금고 업무 약정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 1일 '인천시 동구 금고 지정 및 운영 조례'에 따라 ‘금고지정 심의 위원회’를 개최하고, 금융기관이 제출한 제안서를 바탕으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신한은행을 차기 구 금고로 선정한 바 있다.

 

이번 약정체결로 신한은행은 내년 1월부터 4년간 구의 일반회계, 특별회계를 비롯해 기금까지 안정적 자금 운용 및 관리 업무를 맡게 된다. 또 세입·세출금의 출납 및 보관, 운용자금의 예치 및 관리 등도 수행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신한은행이 구민들을 위한 다양하고 편리한 금융서비스 제공으로 이용자들의 편의성이 증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박영재 기자 kgpak@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