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도시공사와 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가 역점 개발사업 탑동이노베이션밸리(탑동IV)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8일 수원도시공사는 이날 오전 더함파크 중회의실에서 '수원도시공사-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 탑동IV 성공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허정문 수원도시공사 사장, 지준만 개발사업본부장, 유재영 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 회장, 이병무 전무 등이 참석했다.
이들 기관은 기업 유치를 위한 차별화된 마케팅, 기업 성장 중심의 로드맵 제시, 입주기업 협업을 통한 시너지 등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한편 수원도시공사과 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는 지난해 11월 26일 탑동IV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시개발 활성화, 기업 활동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 공동 추진을 협의한 바 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