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소방서, 자원순환시설 현장안전컨설팅으로대형화재 재발 방지 나서

2025.01.19 15:43:33

작년 8월 대응 1단계 발령 되었던 폐기물처리업체 방문
관계자들의 화재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 당부

 

오산소방서가 지난 16일 누읍동에 위치한 ㈜이도에코에서 현장안전컨설팅으로 대형화재 재발 방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 대상은 작년 대응1단계가 발령되었던 시설로써, 정찬영 서장은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수 있는 화재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공하기 위해 직접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주요내용은 폐기물 화재 사례를 통한 화재예방 안전관리 지도와 소방시설 장애 확인 및 유관기관 공조체계 구축 등이다.

 

정찬영 서장은 “자원순환시설의 경우 특히 각종 폐기물 등 가연성 물질이 많아 화재 진압에 어려움이 있다”며,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통해 대형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지명신 기자 msj@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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