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가 파트너들의 이야기를 담은 새로운 유튜브 채널 ‘727 스튜디오’를 오픈한다.

기존 ‘스벅TV’를 개편해 새롭게 선보인 ‘727 스튜디오’는 다양한 개성을 가진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직접 출연해 음료, 푸드, MD 등 스타벅스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파트너와 고객 간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더욱 친근하게 소통할 계획이다.

채널명 ‘727’은 스타벅스 코리아의 개점 기념일인 7월 27일을 의미하며, 로고는 스타벅스 리저브 로고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다.

스타벅스는 ‘727 스튜디오’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인기 콘텐츠를 패러디한 ‘딱지치기’ 영상을 시작으로, 유명 댄스 인플루언서와 협업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젊은 세대와의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또한, 채널 구독 이벤트를 통해 727명에게 무료 음료 쿠폰을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

스타벅스 코리아 관계자는 “727 스튜디오는 파트너와 고객이 함께 소통하며 스타벅스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고객과의 유대감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