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대학교는 24일 강원도 횡성에서 장광수 총장과 교직원, 신입생, 재학생 등 1000여 명이 참가해 ‘2025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오는 26일까지 열리는 행사는 안양대 치어리더 ‘고구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각 단과대학 및 학과 소개와 동아리 공연, 단과대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장 총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선후배와 학우들 간 유대감과 친목을 도모하고, ‘일신우일신’의 정신으로 큰 꿈을 꾸고, 상상하고, 계획을 세워 아름다운 인생을 펼쳐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안양대는 지난 17~18일 이틀 동안 안양캠퍼스에서 신입생 등 800여 명이 참가해 수강신청 방법과 학사·장학제도 등을 안내하는 예비대학 ‘아리비전학기’ 행사를 진행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