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은 '2024년 보건복지부 경기도형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전 영역 A등급을 획득하며 양평군 내 유일한 종합복지관으로서 우수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우수 기관으로 다시한번 인정받았다.
'보건복지부 경기도형 사회복지시설 평가'는 사회복지사업법에 근거해 3년마다 1회 실시된다.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은 2018년과 2022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도 A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번 평가로 3회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양평군 종합사회복지관의 시설및 환경, 재정과 조직운영, 프로그램 서비스,이용자의 권리, 시설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은 시설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서비스의 질 이용자 만족도 등 모든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체계적인 운영관리, 이용자 중심의 복지서비스, 직원의 전문성과 역량, 지역사회와의 협력및 소통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 유일의 종합사회복지관으로서 양평복지를 선도적으로 이끌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양평 전체의 채움복지를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은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복지향상을 위해 지역 주민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사회적 약자 지원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