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신협 자원봉사단체, 직접 담근 열무김치 60통 부곡동 주민센터에 기탁

2025.05.11 15:52:05

 

의왕시 신협 자원봉사단체인 ‘신협을 사랑하는 모임’(이하 신사모)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직접 담근 열무김치 60통을 부곡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신사모 회원 20여 명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정을 나누고자 정성껏 열무김치를 마련했다.

 

김정선 신사모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과 신협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오늘 준비한 김치를 드시고 몸과 마음을 든든히 채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김치는 부곡동 주민센터를 통해 독거노인 등 6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이상범 기자 lsb@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