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이 와우회원 전용 여름맞이 생필품 할인 행사를 열고, 생활용품 2000여개를 최대 50퍼센트까지 할인 판매한다. 프리미엄 칫솔 브랜드 켄트로얄 등 1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8일 쿠팡은 오는 20일까지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SUMMER 생필품페어’를 열고, 세제, 바디케어, 구강용품, 화장지, 물티슈 등 다양한 생필품 2000여개를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피죤, 세타필, 유한킴벌리 등 100여개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며, 영국 왕실 인증 프리미엄 칫솔 브랜드 ‘켄트로얄’도 처음으로 참여했다.
켄트로얄은 영국 왕실로부터 로열 워런트(Royal Warrant)를 받은 브랜드로, 행사 기간 동안 ‘티스허그 초극세모 광폭칫솔’과 ‘빅토리아 W 데이 칫솔 11종 세트’ 등이 할인가로 제공된다.
최저가 상품으로는 ‘무균무때 세탁조클리너’(500ml, 1700원대), ‘피니시 린스에이드’(400ml, 3900원대) 등이 있으며, ‘크리넥스 에어셀 점보롤 화장지’(12롤, 1만 6000원대), ‘좋은느낌 유기농 순면커버 울트라 날개’(중형 54p+대형 16p, 1만 1000원대) 등 다양한 생필품이 할인 품목에 포함된다.
여름철 수요가 증가하는 방충용품도 특가에 선보인다. ‘해피홈 블랙에디션 스마트훈증기+파워리퀴드S액 리필’(2p, 14000원대), ‘홈키파 마이키파 제로’(100ml×3p, 16000원대) 등이다.
또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만 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쿠팡 관계자는 “올여름 전국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와우회원들이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필수품을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가 알뜰한 소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