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지원, 유인영, 신슬기, 박준금이 7월 19일(토)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한 식당에서 열린 KBS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종방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KBS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애초 총 50부작으로 7월 말까지 방송 예정이었던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총 54부작으로 늘어나면서 8월 초까지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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